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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사양은
피도물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도장의 대상이 되는 피도물과 그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철강 및 저합금강

철강은 구조물의 중심이 되지만 철강 그 자체의 상태에서 부식하기 때문에 도장의 주 대상이기도 하다.
철강은 도장 전의 보관단계에서 많고 적은 발청이나 유지류의 부착이 있다.
따라서 도장 전처리로서 녹제거 또는 탈지 등의 작업이 필요하다. 냉간압연강판은 화성처리를 했기 때문에도장할 부분이 많다.
도장은 상온 자연 건조형 도료부터 가열 건조형 도료에 이르기까지 용도에 따라 많은 종류의 도료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스텐레스강은 근본적으로 내식성이 좋기 때문에 도장의 필요성은 그다지 없다. 그러나 미관을 부여하기 위해서 몇몇 건물에 도장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스텐레스의 표면이 평활하기 때문에 도료의 밀착성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1994년에 시공된 S의료원의 스텐레스 불소수지 도장 공사가 그 시발이 되고 있다.

비철금속

도장의 대상이 되는 비철금속으로는 아연, 알루미늄 등이 있다.
아연은 내식성 금속이어서 해안 등지에서 염류에 의한 부식방지 및 색채의 부여를 위해 도장하는 예가 많다. 아연 도장에서는 2차적인 밀착성 저하가 나타나기 때문에 전문 도료의 사용, 에칭 프라이머 도장, 표면처리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알루미늄은 구조물, 공업제품, 식관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용도에 따라 각기 도장내용이 다르다. 도료의 밀착성이
떨어지며, 부식상태도 철강과 다르기 때문에 에칭 프라이머 도장, 표면처리를 하고 하도 도료의 방청 안료도 철강용 하도 도료와는
다른 방청 안료가 사용된다.

콘크리트

콘크리트, 시멘트 몰탈 도장은 미장, 염해에 의한 철근의 부식방지, 약품에 의한 콘크리트의 열화방지등을 목적으로 이루어지며 목적에 따라 도장의 종류도 다르다. 콘크리트 면은 알칼리성을 띠기 때문에 에폭시 수지 도료나 아크릴 수지 도료 등으로 도장하는 경우가
많다. 콘크리트의 미장을 위한 도장은 건축 구조물의 내ㆍ외장면에 주로 많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최근에는 토목 구조물에까지도 주변환경과의 조화를 이루기 위한 도장이 실시되고 있다.
해안지역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에서는 염해에 의한 철근 부식이 인지되고 있어, 표면 도장은 물론 철근에폭시 분체 도장으로 하고
있는데, 이 경우, 소지의 보호뿐만 아니라 미관을 고려한 도장이 겸해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수도시설 등의 콘크리트는 산,알칼리에 의한 표면 열화 방지를 목적으로 도장이 이루어지고 있다.

요업

요업재는 건축 외장용으로 공장 도장이 많으며, 그 종류도 다양하다.
특히, 표면이 약알칼리성을 띠며, 흡수성이 있어 도료의 선정에 주의해야 한다.

목재

목재 도장은 건축자재, 가구, 악기, 사무용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하지만 용도와 목재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도장이 행해지고 있다

프라스틱

프라스틱의 도장목적은 미장과 기능성 부여이다. 프라스틱 도장 역시 소재의 종류에 따라 도료의 종류가 다른데, 내용제성, 부착성에 특히 주의해야 하며, 특별히 전용 도료로 설계된 것도 많다.

아스팔트

도로 포장재 등 아스팔트 위에 표식을 위한 목적으로 도장이 이루어진다. 내용제성이라든가 파빙방지등 특별한 성능을 필요로 하는
전용 도료가 사용된다